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대방리 국도 36호선 교각구간 공사현장에서 교각 상판이 18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54살 권 모씨가 추락해 숨지고, 인근에서 작업하던 53살 김 모씨 등 2명이 자재에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54살 권 모씨가 추락해 숨지고, 인근에서 작업하던 53살 김 모씨 등 2명이 자재에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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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공사 교각상판 추락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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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9:39:41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대방리 국도 36호선 교각구간 공사현장에서 교각 상판이 18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54살 권 모씨가 추락해 숨지고, 인근에서 작업하던 53살 김 모씨 등 2명이 자재에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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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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