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핸드볼, 최종전 인천시체육회 제압

입력 2013.09.04 (20:18) 수정 2013.09.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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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척시청은 4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체육회와의 경기에서 24-21로 이겼다.

두 팀은 이미 정규리그 1,2위가 확정돼 이날 경기 결과는 순위와 무관했다.

정규리그 1위 인천시체육회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2위 삼척시청은 8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67골을 넣어 득점 2위를 달린 류은희(인천시체육회)는 5골을 보탰으나 득점 1위 장소희(SK)의 184골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최종전에서는 두산이 웰컴론을 28-20으로 물리쳤다.

남자부 득점 1위는 엄효원(상무)이 차지했다.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이날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6일 SK 슈가글라이더즈(3위)와 서울시청(4위)의 여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이어진다.

◇ 4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18승3패) 24(12-12, 12-9)21 인천시체육회(18승1무2패)

▲ 남자부
두산(15승1무4패) 28(15-8, 13-12)20 웰컴론(10승3무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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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핸드볼, 최종전 인천시체육회 제압
    • 입력 2013-09-04 20:18:40
    • 수정2013-09-04 21:54:56
    연합뉴스
삼척시청이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척시청은 4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체육회와의 경기에서 24-21로 이겼다.

두 팀은 이미 정규리그 1,2위가 확정돼 이날 경기 결과는 순위와 무관했다.

정규리그 1위 인천시체육회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2위 삼척시청은 8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67골을 넣어 득점 2위를 달린 류은희(인천시체육회)는 5골을 보탰으나 득점 1위 장소희(SK)의 184골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최종전에서는 두산이 웰컴론을 28-20으로 물리쳤다.

남자부 득점 1위는 엄효원(상무)이 차지했다.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이날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6일 SK 슈가글라이더즈(3위)와 서울시청(4위)의 여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이어진다.

◇ 4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18승3패) 24(12-12, 12-9)21 인천시체육회(18승1무2패)

▲ 남자부
두산(15승1무4패) 28(15-8, 13-12)20 웰컴론(10승3무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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