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비리 부패 공직자들에 대한 감시와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율검사위원회는 현지시각 4일 네이멍구 전 당 상무위원 겸 통일전선부장 왕쑤이와 광시장족 자치구 정치협상회의 전 부주석 리다치우를 기율위반 혐의로 당적과 공직을 박탈하는 쌍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율위는 두 사람이 직무상 권한을 이용해 타인이 부당이익을 취하게 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기율위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면 사법기관으로 넘겨집니다.
중국 기율검사위원회는 현지시각 4일 네이멍구 전 당 상무위원 겸 통일전선부장 왕쑤이와 광시장족 자치구 정치협상회의 전 부주석 리다치우를 기율위반 혐의로 당적과 공직을 박탈하는 쌍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율위는 두 사람이 직무상 권한을 이용해 타인이 부당이익을 취하게 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기율위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면 사법기관으로 넘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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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네이멍구 전 통전부장·광시 전 정협 부주석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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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22:19:37
중국 정부가 비리 부패 공직자들에 대한 감시와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율검사위원회는 현지시각 4일 네이멍구 전 당 상무위원 겸 통일전선부장 왕쑤이와 광시장족 자치구 정치협상회의 전 부주석 리다치우를 기율위반 혐의로 당적과 공직을 박탈하는 쌍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율위는 두 사람이 직무상 권한을 이용해 타인이 부당이익을 취하게 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기율위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면 사법기관으로 넘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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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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