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 신장과 평화정착에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되는 스웨덴 안나린드상의 올해 수상자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선정됐습니다.
올브라이트는 1997년 미국의 첫 여성 국무부 장관으로 취임해 4년 동안 중동 평화 정착과 군비 축소, 인권 보호 등에 힘쓴 공적이 인정됐습니다. 상금은 15만 스웨덴 크로나(2천480만원)다.
안나린드상은 2003년 살해당한 스웨덴 안나 린드 전 외무장관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상금은 15만 크로나, 우리 돈 약 2천5백만 원입니다.
올브라이트는 1997년 미국의 첫 여성 국무부 장관으로 취임해 4년 동안 중동 평화 정착과 군비 축소, 인권 보호 등에 힘쓴 공적이 인정됐습니다. 상금은 15만 스웨덴 크로나(2천480만원)다.
안나린드상은 2003년 살해당한 스웨덴 안나 린드 전 외무장관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상금은 15만 크로나, 우리 돈 약 2천5백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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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안나린드상 수상자에 올브라이트 전 美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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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22:19:37
세계 인권 신장과 평화정착에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되는 스웨덴 안나린드상의 올해 수상자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선정됐습니다.
올브라이트는 1997년 미국의 첫 여성 국무부 장관으로 취임해 4년 동안 중동 평화 정착과 군비 축소, 인권 보호 등에 힘쓴 공적이 인정됐습니다. 상금은 15만 스웨덴 크로나(2천480만원)다.
안나린드상은 2003년 살해당한 스웨덴 안나 린드 전 외무장관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상금은 15만 크로나, 우리 돈 약 2천5백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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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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