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시리아 우려에도 상승

입력 2013.09.05 (06:09) 수정 2013.09.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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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시리아 사태' 우려에도 자동차 업체의 실적 호조와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6.91포인트 오른 14,930.8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3.31포인트 높은 1,653.08, 나스닥 종합지수는 36.43포인트 오른 3,649.0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 등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8월 판매 실적 호조로 주가가 3∼5% 이상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오는 10일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 이상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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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시리아 우려에도 상승
    • 입력 2013-09-05 06:09:28
    • 수정2013-09-05 09:20:45
    국제
뉴욕증시가 '시리아 사태' 우려에도 자동차 업체의 실적 호조와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6.91포인트 오른 14,930.8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3.31포인트 높은 1,653.08, 나스닥 종합지수는 36.43포인트 오른 3,649.0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 등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8월 판매 실적 호조로 주가가 3∼5% 이상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오는 10일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 이상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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