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또 회오리 바람…각종 자연재해로 ‘몸살’
입력 2013.09.05 (07:14)
수정 2013.09.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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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 또 회오리 바람이 일어나 피해가 났습니다.
돌풍과 비피해, 지진 등 어제 하루,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에 또 검은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칩니다.
이번엔 도쿄 북동쪽 도치기현.
돌풍의 기세로 나무가 휘어져 땅에 닿을 정도입니다.
돌풍은 곧 실내까지 덮칩니다.
어제 낮 도치기현 야이타시와 가누마시를 강타한 회오리 바람으로 주택 백여 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피해주민 : "정말 잠깐 10초 정도에 저렇게 됐어요. 진짜로 놀랐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2일 사이타마현에서 큰 피해를 낸 회오리 바람에 이어 돌풍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몰고온 무더운 공기와 상층 찬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어제 일본에선 동부 근해에서 일어난 규모 6.9의 강진으로 도쿄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나고야 등 중부지역은 폭우피해가 나는 등 각종 자연재해에 시달렸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일본에 또 회오리 바람이 일어나 피해가 났습니다.
돌풍과 비피해, 지진 등 어제 하루,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에 또 검은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칩니다.
이번엔 도쿄 북동쪽 도치기현.
돌풍의 기세로 나무가 휘어져 땅에 닿을 정도입니다.
돌풍은 곧 실내까지 덮칩니다.
어제 낮 도치기현 야이타시와 가누마시를 강타한 회오리 바람으로 주택 백여 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피해주민 : "정말 잠깐 10초 정도에 저렇게 됐어요. 진짜로 놀랐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2일 사이타마현에서 큰 피해를 낸 회오리 바람에 이어 돌풍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몰고온 무더운 공기와 상층 찬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어제 일본에선 동부 근해에서 일어난 규모 6.9의 강진으로 도쿄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나고야 등 중부지역은 폭우피해가 나는 등 각종 자연재해에 시달렸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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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또 회오리 바람…각종 자연재해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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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07:18:32
- 수정2013-09-05 08:30:58
<앵커 멘트>
일본에 또 회오리 바람이 일어나 피해가 났습니다.
돌풍과 비피해, 지진 등 어제 하루,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에 또 검은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칩니다.
이번엔 도쿄 북동쪽 도치기현.
돌풍의 기세로 나무가 휘어져 땅에 닿을 정도입니다.
돌풍은 곧 실내까지 덮칩니다.
어제 낮 도치기현 야이타시와 가누마시를 강타한 회오리 바람으로 주택 백여 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피해주민 : "정말 잠깐 10초 정도에 저렇게 됐어요. 진짜로 놀랐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2일 사이타마현에서 큰 피해를 낸 회오리 바람에 이어 돌풍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몰고온 무더운 공기와 상층 찬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어제 일본에선 동부 근해에서 일어난 규모 6.9의 강진으로 도쿄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나고야 등 중부지역은 폭우피해가 나는 등 각종 자연재해에 시달렸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일본에 또 회오리 바람이 일어나 피해가 났습니다.
돌풍과 비피해, 지진 등 어제 하루,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에 또 검은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칩니다.
이번엔 도쿄 북동쪽 도치기현.
돌풍의 기세로 나무가 휘어져 땅에 닿을 정도입니다.
돌풍은 곧 실내까지 덮칩니다.
어제 낮 도치기현 야이타시와 가누마시를 강타한 회오리 바람으로 주택 백여 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피해주민 : "정말 잠깐 10초 정도에 저렇게 됐어요. 진짜로 놀랐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2일 사이타마현에서 큰 피해를 낸 회오리 바람에 이어 돌풍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몰고온 무더운 공기와 상층 찬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어제 일본에선 동부 근해에서 일어난 규모 6.9의 강진으로 도쿄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나고야 등 중부지역은 폭우피해가 나는 등 각종 자연재해에 시달렸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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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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