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러시아 도착…G20 다자외교 돌입
입력 2013.09.05 (08:07)
수정 2013.09.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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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세일즈 외교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무대에 나서는 박 대통령은 오늘 첫날 회의 기조발언을 통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등에 대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입장 차 조율에 나섭니다.
<녹취>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 "신흥국 입장도 고려를 해서 금융제도 개편이 이뤄져야한다는 얘기를 하실 것입니다"
또 내일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선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물론, 이탈리아 레타 총리,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출국전 러시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 발전을 위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신뢰가 쌓이고 비핵화가 진전된다면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통신이나 교통, 전력 이런 것에 대한 확충, 그 다음에 국제기구에 대한 가입 이런 것도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간 세계 경제 현안을 놓고 각국 정상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경제외교의 외연을 다자무대로 확대하게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세일즈 외교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무대에 나서는 박 대통령은 오늘 첫날 회의 기조발언을 통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등에 대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입장 차 조율에 나섭니다.
<녹취>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 "신흥국 입장도 고려를 해서 금융제도 개편이 이뤄져야한다는 얘기를 하실 것입니다"
또 내일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선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물론, 이탈리아 레타 총리,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출국전 러시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 발전을 위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신뢰가 쌓이고 비핵화가 진전된다면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통신이나 교통, 전력 이런 것에 대한 확충, 그 다음에 국제기구에 대한 가입 이런 것도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간 세계 경제 현안을 놓고 각국 정상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경제외교의 외연을 다자무대로 확대하게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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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러시아 도착…G20 다자외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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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08:21:28
- 수정2013-09-05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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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세일즈 외교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무대에 나서는 박 대통령은 오늘 첫날 회의 기조발언을 통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등에 대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입장 차 조율에 나섭니다.
<녹취>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 "신흥국 입장도 고려를 해서 금융제도 개편이 이뤄져야한다는 얘기를 하실 것입니다"
또 내일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선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물론, 이탈리아 레타 총리,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출국전 러시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 발전을 위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신뢰가 쌓이고 비핵화가 진전된다면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통신이나 교통, 전력 이런 것에 대한 확충, 그 다음에 국제기구에 대한 가입 이런 것도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간 세계 경제 현안을 놓고 각국 정상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경제외교의 외연을 다자무대로 확대하게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세일즈 외교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무대에 나서는 박 대통령은 오늘 첫날 회의 기조발언을 통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등에 대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입장 차 조율에 나섭니다.
<녹취>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 "신흥국 입장도 고려를 해서 금융제도 개편이 이뤄져야한다는 얘기를 하실 것입니다"
또 내일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선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물론, 이탈리아 레타 총리,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출국전 러시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 발전을 위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신뢰가 쌓이고 비핵화가 진전된다면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통신이나 교통, 전력 이런 것에 대한 확충, 그 다음에 국제기구에 대한 가입 이런 것도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간 세계 경제 현안을 놓고 각국 정상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경제외교의 외연을 다자무대로 확대하게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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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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