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주한미군 군무원 56살 C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이태원동 한 삼거리에서 주차된 33살 김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인 0.1퍼센트를 넘었다고 전한 뒤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C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이태원동 한 삼거리에서 주차된 33살 김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인 0.1퍼센트를 넘었다고 전한 뒤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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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군무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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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08:31:35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주한미군 군무원 56살 C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이태원동 한 삼거리에서 주차된 33살 김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인 0.1퍼센트를 넘었다고 전한 뒤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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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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