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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수입 1위는 알론소…1년에 327억 원
입력 2013.09.05 (10:13) 수정 2013.09.05 (10:58) 연합뉴스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가 전 세계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가운데 돈을 가장 많이 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5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포뮬러 원(F1)과 나스카, 모터GP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알론소가 1년간 3천만 달러(약 327억5천만원)를 벌어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F1 페라리 소속의 알론소는 2005년과 2006년에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2010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초대 챔피언이기도 하다.

올해 32세 베테랑인 알론소는 페라리로부터 연봉 2천700만 달러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F1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알론소에 이어 역시 F1에서 활약하는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2천75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서는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에서 큰 인기를 끄는 데일 언하트 주니어(미국)가 2천600만 달러로 3위였다.

F1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제바스티안 페텔(독일)은 1천800만 달러로 8위에 머물렀다.

페텔은 최근 F1 성적으로는 알론소나 해밀턴에 비해 월등하지만 연간 수입으로는 1천만 달러 가까운 차이가 났다. 페텔은 현재 레드불로부터 연봉을 약 1천600만 달러 정도 받고 있다.

그는 원래 2014년까지 레드불과 계약이 돼 있었지만 올해 6월 2015년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연장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성 드라이버로는 나스카에서 활약 중인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1천500만 달러로 9위에 올랐다.
  • 모터스포츠 수입 1위는 알론소…1년에 327억 원
    • 입력 2013-09-05 10:13:06
    • 수정2013-09-05 10:58:49
    연합뉴스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가 전 세계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가운데 돈을 가장 많이 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5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포뮬러 원(F1)과 나스카, 모터GP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알론소가 1년간 3천만 달러(약 327억5천만원)를 벌어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F1 페라리 소속의 알론소는 2005년과 2006년에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2010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초대 챔피언이기도 하다.

올해 32세 베테랑인 알론소는 페라리로부터 연봉 2천700만 달러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F1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알론소에 이어 역시 F1에서 활약하는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2천75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서는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에서 큰 인기를 끄는 데일 언하트 주니어(미국)가 2천600만 달러로 3위였다.

F1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제바스티안 페텔(독일)은 1천800만 달러로 8위에 머물렀다.

페텔은 최근 F1 성적으로는 알론소나 해밀턴에 비해 월등하지만 연간 수입으로는 1천만 달러 가까운 차이가 났다. 페텔은 현재 레드불로부터 연봉을 약 1천600만 달러 정도 받고 있다.

그는 원래 2014년까지 레드불과 계약이 돼 있었지만 올해 6월 2015년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연장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성 드라이버로는 나스카에서 활약 중인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1천500만 달러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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