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 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일본 아베 총리가 내년 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개각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자민당 수뇌부 진용도 함께 유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소비세 인상 등 쟁점 현안들이 연말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아베 총리가 정권 안정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자민당 수뇌부 진용도 함께 유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소비세 인상 등 쟁점 현안들이 연말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아베 총리가 정권 안정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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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연내 개각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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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0:52:27
G20 정상회의 참석 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일본 아베 총리가 내년 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개각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자민당 수뇌부 진용도 함께 유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소비세 인상 등 쟁점 현안들이 연말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아베 총리가 정권 안정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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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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