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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눈에 발라 공익 처분 받은 11명 추가 적발
입력 2013.09.05 (10:52) 수정 2013.09.05 (11:06) 정치
멀미약을 눈에 발라 병역을 감면 받은 사례가 또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고의로 멀미약을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라고 속인 뒤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멀미약의 점액 물질을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고 의사를 속여 진단서를 받아낸 뒤, 재신체검사를 신청해 병역을 감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9명과 같은 회사의 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고의로 멀미약을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라고 속인 뒤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멀미약의 점액 물질을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고 의사를 속여 진단서를 받아낸 뒤, 재신체검사를 신청해 병역을 감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9명과 같은 회사의 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멀미약 눈에 발라 공익 처분 받은 11명 추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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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0:52:27
- 수정2013-09-05 11:06:20
멀미약을 눈에 발라 병역을 감면 받은 사례가 또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고의로 멀미약을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라고 속인 뒤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멀미약의 점액 물질을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고 의사를 속여 진단서를 받아낸 뒤, 재신체검사를 신청해 병역을 감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9명과 같은 회사의 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고의로 멀미약을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라고 속인 뒤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멀미약의 점액 물질을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고 의사를 속여 진단서를 받아낸 뒤, 재신체검사를 신청해 병역을 감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9명과 같은 회사의 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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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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