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북한 재초청하면 킹 특사 파견”
입력 2013.09.05 (10:58)
수정 2013.09.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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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이 다시 초청하면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를 파견할 방침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 북한이 다시 초청한다면 킹 특사를 북한에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북한이 억류 중인 케네스 배씨를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도 국무부가 킹 특사의 방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프로농구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 전에 국무부측과 접촉하지 않았다며 그의 방북은 미국 정부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방북해 북한 당국과 배 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북한이 갑자기 초청을 철회하면서 협의가 무산됐습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 북한이 다시 초청한다면 킹 특사를 북한에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북한이 억류 중인 케네스 배씨를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도 국무부가 킹 특사의 방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프로농구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 전에 국무부측과 접촉하지 않았다며 그의 방북은 미국 정부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방북해 북한 당국과 배 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북한이 갑자기 초청을 철회하면서 협의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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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북한 재초청하면 킹 특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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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0:58:50
- 수정2013-09-05 11:06:20
미국 정부는 북한이 다시 초청하면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를 파견할 방침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 북한이 다시 초청한다면 킹 특사를 북한에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북한이 억류 중인 케네스 배씨를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도 국무부가 킹 특사의 방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프로농구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 전에 국무부측과 접촉하지 않았다며 그의 방북은 미국 정부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방북해 북한 당국과 배 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북한이 갑자기 초청을 철회하면서 협의가 무산됐습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 북한이 다시 초청한다면 킹 특사를 북한에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북한이 억류 중인 케네스 배씨를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도 국무부가 킹 특사의 방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프로농구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 전에 국무부측과 접촉하지 않았다며 그의 방북은 미국 정부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방북해 북한 당국과 배 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북한이 갑자기 초청을 철회하면서 협의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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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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