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설이 나도는 저우융캉 전 중국 정법위원회 서기가 잇단 조문 정치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고 심천특구보가 보도했습니다.
저우융캉은 지난달 29일 류시야오 전 쓰촨성 서기의 영결식에 화환을 보낸 데 이어, 어제는 공산당 혁명원로 왕닝 빈소에도 화환을 보냈다고 심천특구보는 전했습니다.
저우융캉은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를 지원한 데다 대표적인 부패인사로 지목돼 보시라이 재판 이후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저우융캉은 지난달 29일 류시야오 전 쓰촨성 서기의 영결식에 화환을 보낸 데 이어, 어제는 공산당 혁명원로 왕닝 빈소에도 화환을 보냈다고 심천특구보는 전했습니다.
저우융캉은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를 지원한 데다 대표적인 부패인사로 지목돼 보시라이 재판 이후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법처리설 저우융캉 잇단 ‘조문정치’…건재 과시
-
- 입력 2013-09-05 11:19:51
처벌설이 나도는 저우융캉 전 중국 정법위원회 서기가 잇단 조문 정치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고 심천특구보가 보도했습니다.
저우융캉은 지난달 29일 류시야오 전 쓰촨성 서기의 영결식에 화환을 보낸 데 이어, 어제는 공산당 혁명원로 왕닝 빈소에도 화환을 보냈다고 심천특구보는 전했습니다.
저우융캉은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를 지원한 데다 대표적인 부패인사로 지목돼 보시라이 재판 이후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
-
정창화 기자 hwa@kbs.co.kr
정창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