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사이 중ㆍ고등학교 정규교원은 천 명이 줄어든 반면, 기간제교원은 3,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2013년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중고등학교의 정규교원의 수는 21만 2천여 명으로 천여 명이 줄어든 반면, 기간제교원은 3만 3천여 명으로 3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2005년 4천 9백 명이었던 중학교의 기간제 교원은 2011년 처음으로 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만 6천명으로 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초등학교는 1년 새 정규교원이 천 백여 명이 늘었고, 기간제 교원은 지난해 보다 9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교육부의 '2013년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중고등학교의 정규교원의 수는 21만 2천여 명으로 천여 명이 줄어든 반면, 기간제교원은 3만 3천여 명으로 3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2005년 4천 9백 명이었던 중학교의 기간제 교원은 2011년 처음으로 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만 6천명으로 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초등학교는 1년 새 정규교원이 천 백여 명이 늘었고, 기간제 교원은 지난해 보다 9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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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새 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원 3,00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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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1:23:19
한 해 사이 중ㆍ고등학교 정규교원은 천 명이 줄어든 반면, 기간제교원은 3,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2013년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중고등학교의 정규교원의 수는 21만 2천여 명으로 천여 명이 줄어든 반면, 기간제교원은 3만 3천여 명으로 3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2005년 4천 9백 명이었던 중학교의 기간제 교원은 2011년 처음으로 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만 6천명으로 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초등학교는 1년 새 정규교원이 천 백여 명이 늘었고, 기간제 교원은 지난해 보다 9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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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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