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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통근버스 교각 추돌…1명 사망·40여 명 부상
입력 2013.09.05 (11:32) 수정 2013.09.05 (14:52) 사회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 구산동 중앙병원 인근 도로에서 모 택배회사 통근버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택배회사 직원 47살 이모 씨가 숨지고, 4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 기사가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뒤늦게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택배회사 직원 47살 이모 씨가 숨지고, 4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 기사가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뒤늦게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천서 통근버스 교각 추돌…1명 사망·4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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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1:32:13
- 수정2013-09-05 14:52:35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 구산동 중앙병원 인근 도로에서 모 택배회사 통근버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택배회사 직원 47살 이모 씨가 숨지고, 4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 기사가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뒤늦게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택배회사 직원 47살 이모 씨가 숨지고, 4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 기사가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뒤늦게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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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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