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주택 구매력도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알리지가 조사한 전국 주택구매력지수는 2분기 말 기준 164.7로 1분기의 163.9보다 0.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구매력지수는 중간 정도 소득의 가구가 대출로 중간 가격 수준의 주택을 산다고 가정할 때 현재 소득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 지수는 여섯 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과 경기의 소득 대비 아파트값 비율은 1분기 각각 7.8배, 6.6배에서 2분기에 각각 7.5배, 6.5배로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알리지가 조사한 전국 주택구매력지수는 2분기 말 기준 164.7로 1분기의 163.9보다 0.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구매력지수는 중간 정도 소득의 가구가 대출로 중간 가격 수준의 주택을 산다고 가정할 때 현재 소득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 지수는 여섯 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과 경기의 소득 대비 아파트값 비율은 1분기 각각 7.8배, 6.6배에서 2분기에 각각 7.5배, 6.5배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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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구매력 개선 추세…매매 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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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1:36:36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주택 구매력도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알리지가 조사한 전국 주택구매력지수는 2분기 말 기준 164.7로 1분기의 163.9보다 0.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구매력지수는 중간 정도 소득의 가구가 대출로 중간 가격 수준의 주택을 산다고 가정할 때 현재 소득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 지수는 여섯 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과 경기의 소득 대비 아파트값 비율은 1분기 각각 7.8배, 6.6배에서 2분기에 각각 7.5배, 6.5배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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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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