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은 최대 2년 연속 휴학을 할 수 있게 되고, 일부 교과목을 '창업대체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대학생들의 창업으로 인한 학업단절을 막기 위해 최대 4학기까지, 2년 연속 휴학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휴학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업 대학생에게는 일부 교과목을 '창업대체학점'으로 인정하고, 대학별로 특화된 창업 강좌에 대해 대학간 '창업학점교류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창업교육 강좌를 크게 늘려 군복무 중이지만 창업에 관심있는 병사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대학의 창업교육 실적을 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에 반영하고 대학 공시에도 창업관련 항목 공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대학생들의 창업으로 인한 학업단절을 막기 위해 최대 4학기까지, 2년 연속 휴학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휴학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업 대학생에게는 일부 교과목을 '창업대체학점'으로 인정하고, 대학별로 특화된 창업 강좌에 대해 대학간 '창업학점교류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창업교육 강좌를 크게 늘려 군복무 중이지만 창업에 관심있는 병사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대학의 창업교육 실적을 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에 반영하고 대학 공시에도 창업관련 항목 공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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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원하는 대학생, 2년 연속 휴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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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1:46:32
창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은 최대 2년 연속 휴학을 할 수 있게 되고, 일부 교과목을 '창업대체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대학생들의 창업으로 인한 학업단절을 막기 위해 최대 4학기까지, 2년 연속 휴학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휴학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업 대학생에게는 일부 교과목을 '창업대체학점'으로 인정하고, 대학별로 특화된 창업 강좌에 대해 대학간 '창업학점교류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창업교육 강좌를 크게 늘려 군복무 중이지만 창업에 관심있는 병사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대학의 창업교육 실적을 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에 반영하고 대학 공시에도 창업관련 항목 공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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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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