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할인 판매 미끼 돈 가로챈 30대 구속
입력 2013.09.05 (12:06)
수정 2013.09.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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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구매 희망자들로부터 10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9살 김모 씨로부터 2천만 원을 입금받고 상품권은 보내지 않는 등, 모두 75명으로부터 10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9살 김모 씨로부터 2천만 원을 입금받고 상품권은 보내지 않는 등, 모두 75명으로부터 10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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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권 할인 판매 미끼 돈 가로챈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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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2:06:51
- 수정2013-09-05 17:59:23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구매 희망자들로부터 10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9살 김모 씨로부터 2천만 원을 입금받고 상품권은 보내지 않는 등, 모두 75명으로부터 10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9살 김모 씨로부터 2천만 원을 입금받고 상품권은 보내지 않는 등, 모두 75명으로부터 10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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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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