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36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7일, 서울 후암동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친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 2백만 원을 타내는 등 지난 2010년 6월부터 3년 동안 고의 교통사고로 6차례에 걸쳐 보험금 천여만 원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7일, 서울 후암동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친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 2백만 원을 타내는 등 지난 2010년 6월부터 3년 동안 고의 교통사고로 6차례에 걸쳐 보험금 천여만 원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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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 교통사고로 내 보험금 타낸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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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2:06:51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36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7일, 서울 후암동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친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 2백만 원을 타내는 등 지난 2010년 6월부터 3년 동안 고의 교통사고로 6차례에 걸쳐 보험금 천여만 원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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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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