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33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집 안으로 들어간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그러나 피해 여성의 남동생이 얼마 뒤 집에 돌아오자 10여 분 동안 몸싸움을 벌인 끝에 부상을 입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인과 자녀가 있는 평범한 회사원인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집 안으로 들어간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그러나 피해 여성의 남동생이 얼마 뒤 집에 돌아오자 10여 분 동안 몸싸움을 벌인 끝에 부상을 입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인과 자녀가 있는 평범한 회사원인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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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시도 30대, 피해 여성 동생에게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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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5:10:55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33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집 안으로 들어간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그러나 피해 여성의 남동생이 얼마 뒤 집에 돌아오자 10여 분 동안 몸싸움을 벌인 끝에 부상을 입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인과 자녀가 있는 평범한 회사원인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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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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