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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석기 제명요구 징계안 제출 추진
입력 2013.09.05 (15:37) 수정 2013.09.05 (15:39) 정치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 요구 징계안을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 부대표는 KBS 와의 통화에서 "국회가 종북세력의 놀이터가 됐는데 이를 방치할 수 있느냐는 국민의 분노가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제명안에 대해 강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원직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미 자격심사안이 윤리특위에 제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심사안은 지난해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과 관련한 것으로 , 두 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자격 심사안이 구성요건을 갖추기 어렵다고 새누리당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 부대표는 KBS 와의 통화에서 "국회가 종북세력의 놀이터가 됐는데 이를 방치할 수 있느냐는 국민의 분노가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제명안에 대해 강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원직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미 자격심사안이 윤리특위에 제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심사안은 지난해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과 관련한 것으로 , 두 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자격 심사안이 구성요건을 갖추기 어렵다고 새누리당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 새누리, 이석기 제명요구 징계안 제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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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5:37:45
- 수정2013-09-05 15:39:54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 요구 징계안을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 부대표는 KBS 와의 통화에서 "국회가 종북세력의 놀이터가 됐는데 이를 방치할 수 있느냐는 국민의 분노가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제명안에 대해 강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원직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미 자격심사안이 윤리특위에 제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심사안은 지난해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과 관련한 것으로 , 두 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자격 심사안이 구성요건을 갖추기 어렵다고 새누리당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 부대표는 KBS 와의 통화에서 "국회가 종북세력의 놀이터가 됐는데 이를 방치할 수 있느냐는 국민의 분노가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제명안에 대해 강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원직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미 자격심사안이 윤리특위에 제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심사안은 지난해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과 관련한 것으로 , 두 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자격 심사안이 구성요건을 갖추기 어렵다고 새누리당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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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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