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이석기 의원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국정원이 이 의원의 자진 출석 의사도 무시하고 강제 구인을 하기 위해 의원실에 난입했고, 이 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변호인이 올 때까지만 기다려달라는 이석기 의원 측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직원들이 의원실 안으로 난입했고,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연 대변인은 유신 시대의 부활이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목격했다며, 국정원 해체와 민주 수호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변호인이 올 때까지만 기다려달라는 이석기 의원 측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직원들이 의원실 안으로 난입했고,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연 대변인은 유신 시대의 부활이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목격했다며, 국정원 해체와 민주 수호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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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강제 구인 위해 폭력 행사…유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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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5:46:51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의원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국정원이 이 의원의 자진 출석 의사도 무시하고 강제 구인을 하기 위해 의원실에 난입했고, 이 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변호인이 올 때까지만 기다려달라는 이석기 의원 측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직원들이 의원실 안으로 난입했고,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연 대변인은 유신 시대의 부활이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목격했다며, 국정원 해체와 민주 수호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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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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