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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부적합 판정 한국식품, 국내에선 유통
입력 2013.09.05 (17:49) 사회
대장균 등이 검출돼 일본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국식품이 국내에서는 상품명을 바꿔 시중에 유통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국내 식품 수가 2010년 1건, 2011년 2건, 지난해 11건, 올 들어선 3월까지 5건으로 모두 1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70% 가까운 13건이 수산 가공식품이었습니다.

이들 제품은 곰팡이와 대장균 등이 일본의 세균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처분됐지만, 절반가량인 9건은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일본 기준에 맞지 않아 현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국내 기준에 맞는 식품은 정상 유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일본에서 부적합 판정 한국식품, 국내에선 유통
    • 입력 2013-09-05 17:49:07
    사회
대장균 등이 검출돼 일본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국식품이 국내에서는 상품명을 바꿔 시중에 유통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국내 식품 수가 2010년 1건, 2011년 2건, 지난해 11건, 올 들어선 3월까지 5건으로 모두 1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70% 가까운 13건이 수산 가공식품이었습니다.

이들 제품은 곰팡이와 대장균 등이 일본의 세균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처분됐지만, 절반가량인 9건은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일본 기준에 맞지 않아 현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국내 기준에 맞는 식품은 정상 유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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