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우려에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국제 금융시장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움직임과 시리아 사태 등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내 금융 시장은 다른 신흥국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정됐다며 그 배경으로 견고한 경상수지 흑자, 양호한 재정 건전성 등을 꼽았습니다.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추세 속에서 지난 8개월 동안 국내 유입된 외국인 증권 투자는 2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국제 금융시장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움직임과 시리아 사태 등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내 금융 시장은 다른 신흥국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정됐다며 그 배경으로 견고한 경상수지 흑자, 양호한 재정 건전성 등을 꼽았습니다.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추세 속에서 지난 8개월 동안 국내 유입된 외국인 증권 투자는 2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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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미국 리스크에도 한국 상대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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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7:53:36
금융당국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우려에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국제 금융시장이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움직임과 시리아 사태 등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내 금융 시장은 다른 신흥국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정됐다며 그 배경으로 견고한 경상수지 흑자, 양호한 재정 건전성 등을 꼽았습니다.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추세 속에서 지난 8개월 동안 국내 유입된 외국인 증권 투자는 2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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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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