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명(KB국민은행)이 제2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5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3.1점을 기록, 202.1점을 쏜 소승섭(서산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50m 권총에서 정상에 오른 이대명은 연달아 금메달을 명중시켜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대명은 또 본선에서 대회 신기록인 586점을 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회 신기록도 세웠다.
동메달은 결선에서 179.3점을 쓴 김기현(창원시청)에게 돌아갔다.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최영래는 결선에서 117.3점을 쏘는 데 그쳐 6위를 차지, 또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는 김장미(부산시청)가 김윤미(서산시청)를 시리즈 전적 7-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땄다.
소총 국가대표 한진섭(충남체육회)은 남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결선에서 207.1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다.
이대명은 5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3.1점을 기록, 202.1점을 쏜 소승섭(서산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50m 권총에서 정상에 오른 이대명은 연달아 금메달을 명중시켜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대명은 또 본선에서 대회 신기록인 586점을 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회 신기록도 세웠다.
동메달은 결선에서 179.3점을 쓴 김기현(창원시청)에게 돌아갔다.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최영래는 결선에서 117.3점을 쏘는 데 그쳐 6위를 차지, 또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는 김장미(부산시청)가 김윤미(서산시청)를 시리즈 전적 7-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땄다.
소총 국가대표 한진섭(충남체육회)은 남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결선에서 207.1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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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기사격, 이대명, 10m권총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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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8:02:42
이대명(KB국민은행)이 제2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5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3.1점을 기록, 202.1점을 쏜 소승섭(서산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50m 권총에서 정상에 오른 이대명은 연달아 금메달을 명중시켜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대명은 또 본선에서 대회 신기록인 586점을 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회 신기록도 세웠다.
동메달은 결선에서 179.3점을 쓴 김기현(창원시청)에게 돌아갔다.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최영래는 결선에서 117.3점을 쏘는 데 그쳐 6위를 차지, 또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는 김장미(부산시청)가 김윤미(서산시청)를 시리즈 전적 7-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땄다.
소총 국가대표 한진섭(충남체육회)은 남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결선에서 207.1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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