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소속 의원들이 국방부에 군사 기밀을 포함한 수십 건의 자료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의정 활동을 위해 자료를 요구했을 뿐 군사 기밀을 빼돌렸다는 것은 악의적인 소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모든 상임위에 들어가지 못하는 의석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결위나 대정부 질문 등에서 한미 관계나 평화 군축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차원에서 국방부 자료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상규 의원은 올해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해, 이석기, 김선동, 김미희 의원은 대정부 질문을 위해 한미 관계와 주한 미군 문제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모든 상임위에 들어가지 못하는 의석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결위나 대정부 질문 등에서 한미 관계나 평화 군축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차원에서 국방부 자료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상규 의원은 올해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해, 이석기, 김선동, 김미희 의원은 대정부 질문을 위해 한미 관계와 주한 미군 문제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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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군사 기밀 빼돌렸다는 보도는 악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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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8:11:14
통합진보당은 소속 의원들이 국방부에 군사 기밀을 포함한 수십 건의 자료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의정 활동을 위해 자료를 요구했을 뿐 군사 기밀을 빼돌렸다는 것은 악의적인 소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모든 상임위에 들어가지 못하는 의석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결위나 대정부 질문 등에서 한미 관계나 평화 군축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차원에서 국방부 자료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상규 의원은 올해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해, 이석기, 김선동, 김미희 의원은 대정부 질문을 위해 한미 관계와 주한 미군 문제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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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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