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행각을 일삼은 10대 가출 청소년들이 음식점에서 범행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 신고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상습적으로 상점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군 등 10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7월 10일 새벽 4시쯤, 서울 창동의 한 상점 유리창을 깨뜨리고 들어가 8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1년동안 모두 26차례에 걸쳐 천 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 등은 음식점에서 식사하던중 큰소리로 절도행위에 관해 말하다가 대화내용을 들은 음식점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동네 친구사이로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상습적으로 상점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군 등 10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7월 10일 새벽 4시쯤, 서울 창동의 한 상점 유리창을 깨뜨리고 들어가 8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1년동안 모두 26차례에 걸쳐 천 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 등은 음식점에서 식사하던중 큰소리로 절도행위에 관해 말하다가 대화내용을 들은 음식점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동네 친구사이로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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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에서 ‘절도행위’ 떠들다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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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9:15:34
절도행각을 일삼은 10대 가출 청소년들이 음식점에서 범행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 신고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상습적으로 상점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군 등 10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7월 10일 새벽 4시쯤, 서울 창동의 한 상점 유리창을 깨뜨리고 들어가 8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1년동안 모두 26차례에 걸쳐 천 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 등은 음식점에서 식사하던중 큰소리로 절도행위에 관해 말하다가 대화내용을 들은 음식점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동네 친구사이로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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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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