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0 시대…“신뢰의 뉴스, 대중 공유”
입력 2013.09.05 (19:20)
수정 2013.09.05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뉴스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 뉴스의 길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뉴스 포럼이 전 세계 유수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주최로 열렸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뉴스와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시대.
이른바 미디어 3.0 시대로 일컬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갈 길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녹취> 길환영(KBS 사장) :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방송과 저널리즘이 처한 위기와 기회,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생산되는 뉴스가 폭증하는 상황이지만 기존 언론의 역할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보는 많다고 하지만 이를 일일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뉴스만을 생산하는 기존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리처드 포터(BBC 글로벌뉴스 보도본부장) :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검증해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주는 것이 우리(BBC)의 역할입니다."
그렇지만, 디지털 환경에서 뉴스를 수용하는 행태도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이에 따른 언론의 변화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녹취> 민경욱(KBS '뉴스 9' 앵커) : "현재 뉴스 전달 방식을 미래에 적합한 형태로 변화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웹 캐스트를 통한 실시간 방송은 물론, 태블릿 PC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뉴스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 뉴스의 길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뉴스 포럼이 전 세계 유수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주최로 열렸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뉴스와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시대.
이른바 미디어 3.0 시대로 일컬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갈 길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녹취> 길환영(KBS 사장) :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방송과 저널리즘이 처한 위기와 기회,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생산되는 뉴스가 폭증하는 상황이지만 기존 언론의 역할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보는 많다고 하지만 이를 일일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뉴스만을 생산하는 기존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리처드 포터(BBC 글로벌뉴스 보도본부장) :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검증해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주는 것이 우리(BBC)의 역할입니다."
그렇지만, 디지털 환경에서 뉴스를 수용하는 행태도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이에 따른 언론의 변화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녹취> 민경욱(KBS '뉴스 9' 앵커) : "현재 뉴스 전달 방식을 미래에 적합한 형태로 변화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웹 캐스트를 통한 실시간 방송은 물론, 태블릿 PC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디어 3.0 시대…“신뢰의 뉴스, 대중 공유”
-
- 입력 2013-09-05 19:22:12
- 수정2013-09-05 19:30:39
<앵커 멘트>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뉴스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 뉴스의 길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뉴스 포럼이 전 세계 유수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주최로 열렸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뉴스와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시대.
이른바 미디어 3.0 시대로 일컬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갈 길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녹취> 길환영(KBS 사장) :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방송과 저널리즘이 처한 위기와 기회,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생산되는 뉴스가 폭증하는 상황이지만 기존 언론의 역할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보는 많다고 하지만 이를 일일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뉴스만을 생산하는 기존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리처드 포터(BBC 글로벌뉴스 보도본부장) :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검증해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주는 것이 우리(BBC)의 역할입니다."
그렇지만, 디지털 환경에서 뉴스를 수용하는 행태도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이에 따른 언론의 변화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녹취> 민경욱(KBS '뉴스 9' 앵커) : "현재 뉴스 전달 방식을 미래에 적합한 형태로 변화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웹 캐스트를 통한 실시간 방송은 물론, 태블릿 PC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뉴스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 뉴스의 길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뉴스 포럼이 전 세계 유수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주최로 열렸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뉴스와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시대.
이른바 미디어 3.0 시대로 일컬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갈 길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녹취> 길환영(KBS 사장) :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방송과 저널리즘이 처한 위기와 기회,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생산되는 뉴스가 폭증하는 상황이지만 기존 언론의 역할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보는 많다고 하지만 이를 일일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뉴스만을 생산하는 기존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리처드 포터(BBC 글로벌뉴스 보도본부장) :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검증해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주는 것이 우리(BBC)의 역할입니다."
그렇지만, 디지털 환경에서 뉴스를 수용하는 행태도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이에 따른 언론의 변화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녹취> 민경욱(KBS '뉴스 9' 앵커) : "현재 뉴스 전달 방식을 미래에 적합한 형태로 변화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웹 캐스트를 통한 실시간 방송은 물론, 태블릿 PC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
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최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