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 저녁 25차 교섭을 열고 올해 임금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내용은 임금 9만7천원 인상, 성과급 350%+500만원 지급, 목표달성 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입니다.
손해배상과 고소고발 문제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라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 문제는 교섭 이후에 별도 논의하기로 하고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조는 이 잠정 합의안을 오는 9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합의된 내용은 임금 9만7천원 인상, 성과급 350%+500만원 지급, 목표달성 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입니다.
손해배상과 고소고발 문제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라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 문제는 교섭 이후에 별도 논의하기로 하고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조는 이 잠정 합의안을 오는 9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 노사, 임단협 타결
-
- 입력 2013-09-05 19:38:30
- 수정2013-09-06 08:23:01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 저녁 25차 교섭을 열고 올해 임금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내용은 임금 9만7천원 인상, 성과급 350%+500만원 지급, 목표달성 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입니다.
손해배상과 고소고발 문제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라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 문제는 교섭 이후에 별도 논의하기로 하고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조는 이 잠정 합의안을 오는 9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합의된 내용은 임금 9만7천원 인상, 성과급 350%+500만원 지급, 목표달성 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입니다.
손해배상과 고소고발 문제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라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 문제는 교섭 이후에 별도 논의하기로 하고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조는 이 잠정 합의안을 오는 9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