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 내 한국소비자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하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살 신모 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와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살 신모 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와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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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혁신도시 건설현장서 거푸집 붕괴…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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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06:06:18
어제 오후 6시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 내 한국소비자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하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살 신모 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와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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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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