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사, 마취 환자 얼굴에 장난쳤다가 피소
입력 2013.09.06 (06:06)
수정 2013.09.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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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의사가 전신 마취를 한 수술 환자 얼굴에 가짜 수염을 붙이는 등 장난을 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베로니카 발데스라는 여성이 마취과 의사가 전신 마취 수술 도중 가짜 수염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장난을 쳐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병원 측은 "의료 윤리를 저버린 유감스러운 사건"이라며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의료 보건 당국도 이 사건을 최근 늘어나는 의료 윤리 위반 사건의 하나로 간주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베로니카 발데스라는 여성이 마취과 의사가 전신 마취 수술 도중 가짜 수염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장난을 쳐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병원 측은 "의료 윤리를 저버린 유감스러운 사건"이라며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의료 보건 당국도 이 사건을 최근 늘어나는 의료 윤리 위반 사건의 하나로 간주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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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사, 마취 환자 얼굴에 장난쳤다가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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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06:06:18
- 수정2013-09-06 07:32:47
미국에서 의사가 전신 마취를 한 수술 환자 얼굴에 가짜 수염을 붙이는 등 장난을 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베로니카 발데스라는 여성이 마취과 의사가 전신 마취 수술 도중 가짜 수염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장난을 쳐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병원 측은 "의료 윤리를 저버린 유감스러운 사건"이라며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의료 보건 당국도 이 사건을 최근 늘어나는 의료 윤리 위반 사건의 하나로 간주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베로니카 발데스라는 여성이 마취과 의사가 전신 마취 수술 도중 가짜 수염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장난을 쳐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병원 측은 "의료 윤리를 저버린 유감스러운 사건"이라며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의료 보건 당국도 이 사건을 최근 늘어나는 의료 윤리 위반 사건의 하나로 간주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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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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