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탈리아와 정상회담…양자회담 잇따라
입력 2013.09.06 (06:08)
수정 2013.09.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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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 양자 정상회담에도 주력했습니다.
어제 이탈리아와 정상회담을 한데 이어 오늘은 러시아와 독일, 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모두 4개 나라 정상과 만납니다.
먼저 어제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둔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동안 참으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와 통상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디자인과 예술 분야 등에서 이탈리아의 노하우가 전파된다면 두 나라간 협력이나 투자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타 총리는 창조적인 산업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이탈리아 기업들이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개성공단 국제화에 이탈리아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시리아 사태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업무 만찬에 앞서 잠시 인사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외교와 양자 정상회담을 병행하면서 세일즈 외교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 양자 정상회담에도 주력했습니다.
어제 이탈리아와 정상회담을 한데 이어 오늘은 러시아와 독일, 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모두 4개 나라 정상과 만납니다.
먼저 어제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둔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동안 참으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와 통상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디자인과 예술 분야 등에서 이탈리아의 노하우가 전파된다면 두 나라간 협력이나 투자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타 총리는 창조적인 산업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이탈리아 기업들이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개성공단 국제화에 이탈리아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시리아 사태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업무 만찬에 앞서 잠시 인사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외교와 양자 정상회담을 병행하면서 세일즈 외교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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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탈리아와 정상회담…양자회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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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06:14:37
- 수정2013-09-06 0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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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 양자 정상회담에도 주력했습니다.
어제 이탈리아와 정상회담을 한데 이어 오늘은 러시아와 독일, 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모두 4개 나라 정상과 만납니다.
먼저 어제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둔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동안 참으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와 통상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디자인과 예술 분야 등에서 이탈리아의 노하우가 전파된다면 두 나라간 협력이나 투자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타 총리는 창조적인 산업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이탈리아 기업들이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개성공단 국제화에 이탈리아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시리아 사태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업무 만찬에 앞서 잠시 인사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외교와 양자 정상회담을 병행하면서 세일즈 외교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 양자 정상회담에도 주력했습니다.
어제 이탈리아와 정상회담을 한데 이어 오늘은 러시아와 독일, 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모두 4개 나라 정상과 만납니다.
먼저 어제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둔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동안 참으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와 통상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디자인과 예술 분야 등에서 이탈리아의 노하우가 전파된다면 두 나라간 협력이나 투자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타 총리는 창조적인 산업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이탈리아 기업들이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개성공단 국제화에 이탈리아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시리아 사태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업무 만찬에 앞서 잠시 인사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외교와 양자 정상회담을 병행하면서 세일즈 외교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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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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