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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다, 리터당 36.4㎞ 세계 최고 연비차 개발
입력 2013.09.06 (06:46) 수정 2013.09.06 (08: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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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혼다 자동차가 1리터에 36.4km나 갈 수 있는 세계 최고 연비의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일본은 가솔린 차량도 33.4km까지 연비를 끌어 올리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도쿄 이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혼다 자동차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차량 '피트'.

1리터에 36.4km나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고였던 도요타의 '아쿠아'보다 1km나 더 갈 수 있습니다.

비결은 자동 변속기에 연결되는 클러치 수를 2개로 늘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최대한 별도로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시속 50~70km의 속도로 달릴 때는 전기모터로만 갈 수 있고, 고속 주행 때도 컴퓨터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제어합니다.

최첨단 소재로 차체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차량 밑에 덮개를 붙여 공기 저항도 최대한 줄였습니다.

<녹취> 이토오 다카노부(혼다 자동차 사장) : "기술로 앞서나가는 것만이 일본 차의 살 길입니다. 앞으로 더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일본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가솔린 차량만으로도 최근 33.4km의 고연비를 실현했습니다.

고유가 시대 소비자들이 갈수록 고연비 차량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지난달 일본에서 많이 팔린 차량 10대 가운데 9대가 고연비의 하이브리드와 경차였습니다.

일본은 고연비를 실현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우리 자동차업계도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 日 혼다, 리터당 36.4㎞ 세계 최고 연비차 개발
    • 입력 2013-09-06 06:55:40
    • 수정2013-09-06 08:26: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일본 혼다 자동차가 1리터에 36.4km나 갈 수 있는 세계 최고 연비의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일본은 가솔린 차량도 33.4km까지 연비를 끌어 올리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도쿄 이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혼다 자동차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차량 '피트'.

1리터에 36.4km나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고였던 도요타의 '아쿠아'보다 1km나 더 갈 수 있습니다.

비결은 자동 변속기에 연결되는 클러치 수를 2개로 늘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최대한 별도로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시속 50~70km의 속도로 달릴 때는 전기모터로만 갈 수 있고, 고속 주행 때도 컴퓨터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제어합니다.

최첨단 소재로 차체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차량 밑에 덮개를 붙여 공기 저항도 최대한 줄였습니다.

<녹취> 이토오 다카노부(혼다 자동차 사장) : "기술로 앞서나가는 것만이 일본 차의 살 길입니다. 앞으로 더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일본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가솔린 차량만으로도 최근 33.4km의 고연비를 실현했습니다.

고유가 시대 소비자들이 갈수록 고연비 차량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지난달 일본에서 많이 팔린 차량 10대 가운데 9대가 고연비의 하이브리드와 경차였습니다.

일본은 고연비를 실현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우리 자동차업계도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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