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날씨] 런던, 강한 비…한낮에 20도 밑돌아

입력 2013.09.06 (00:34) 수정 2013.09.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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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는 매년 9월 템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타워브리지 사이의 템스강에서 열리는 런던 최대의 야외축제인데요.

낮에는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밤에는 불꽃놀이와 런던 아이의 조명으로, 런던의 낮과 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맘 때 런던은 낮기온 23도 정도로 한낮에 따뜻한 정도인데요.

그동안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더웠지만, 축제 첫날 강한 비가 쏟아지면 한낮에도 20도를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상하이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25도를 밑돌면서 선선하겠지만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는 43도까지 치솟겠고 파리엔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의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는데요.

워싱턴은 낮기온 24도로 선선하겠고 상파울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도쿄엔 주말동안 30도 가까이 오르겠지만 토요일엔 비가 내리겠고 모스크바의 비는 월요일 그치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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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날씨] 런던, 강한 비…한낮에 20도 밑돌아
    • 입력 2013-09-06 07:19:49
    • 수정2013-09-06 09:47:03
    글로벌24
영국 런던에서는 매년 9월 템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타워브리지 사이의 템스강에서 열리는 런던 최대의 야외축제인데요.

낮에는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밤에는 불꽃놀이와 런던 아이의 조명으로, 런던의 낮과 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맘 때 런던은 낮기온 23도 정도로 한낮에 따뜻한 정도인데요.

그동안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더웠지만, 축제 첫날 강한 비가 쏟아지면 한낮에도 20도를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상하이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25도를 밑돌면서 선선하겠지만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는 43도까지 치솟겠고 파리엔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의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는데요.

워싱턴은 낮기온 24도로 선선하겠고 상파울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도쿄엔 주말동안 30도 가까이 오르겠지만 토요일엔 비가 내리겠고 모스크바의 비는 월요일 그치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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