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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9일 찬반 투표
입력 2013.09.06 (07:28) 수정 2013.09.06 (09:0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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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의 통과여부는 오는 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결정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차 노사가 오랜 진통끝에 올해 임단협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상견례를 시작한 지 101일 만입니다.

주된 합의안은 임금 9만7천원 인상, 성과급 350%+5백만원 지급, 목표달성 장려금 3백만원,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특별합의 명목의 통상급 100% 지급 등입니다.

막판 걸림돌이던 노조간부의 고소고발과 손해배상 소송 철회 문제는 추후 논의하고, 만 61세로의 정년 연장은 현행 60세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인터뷰> 권오일(현대차 노조 대외협력실장) : "최선을 다했다.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회사는 지난해 최대 경영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경영위기 상황 등을 감안해 지난해 수준에서 임금인상안을 결정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인터뷰> 백승권(현대차 울산공장 홍보팀장) : "회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가 공감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과정에서 모두 열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사측은 차량 5만여대를 만들지 못해 1조 22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통과여부는 오는 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박영합니다.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9일 찬반 투표
    • 입력 2013-09-06 07:31:33
    • 수정2013-09-06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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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의 통과여부는 오는 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결정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차 노사가 오랜 진통끝에 올해 임단협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상견례를 시작한 지 101일 만입니다.

주된 합의안은 임금 9만7천원 인상, 성과급 350%+5백만원 지급, 목표달성 장려금 3백만원,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특별합의 명목의 통상급 100% 지급 등입니다.

막판 걸림돌이던 노조간부의 고소고발과 손해배상 소송 철회 문제는 추후 논의하고, 만 61세로의 정년 연장은 현행 60세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인터뷰> 권오일(현대차 노조 대외협력실장) : "최선을 다했다.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회사는 지난해 최대 경영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경영위기 상황 등을 감안해 지난해 수준에서 임금인상안을 결정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인터뷰> 백승권(현대차 울산공장 홍보팀장) : "회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가 공감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과정에서 모두 열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사측은 차량 5만여대를 만들지 못해 1조 22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통과여부는 오는 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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