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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사단, 북한서 일본인 매장지 추가 발견”
입력 2013.09.06 (07:45) 수정 2013.09.06 (08:24) 연합뉴스
일본 민간조사단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전후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 매장지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6일 전했다.

일본 조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함경북도 고무산과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 등에서 일본 군인과 군무원, 영유아들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곳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장인 교토(京都)대 미즈노 나오키(水野直樹) 교수는 "북한에 일본인 집단 매장지가 약 70곳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규모 매장지까지 합하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즈노 교수는 앞으로도 북한 측과의 정보교환 및 공동조사를 통해 새 매장지를 발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북한에서 일본인 매장지가 확인된 곳은 5∼6곳 정도로 알려졌다.

앞서 미즈노 교수 등 조사단은 지난달 29일 조희승 북한 사회과학원연구소장의 안내로 일본인 2천400명 이상이 합동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평양 교외의 '용산묘지'를 방문했다.
  • “日 조사단, 북한서 일본인 매장지 추가 발견”
    • 입력 2013-09-06 07:45:53
    • 수정2013-09-06 08:24:30
    연합뉴스
일본 민간조사단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전후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 매장지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6일 전했다.

일본 조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함경북도 고무산과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 등에서 일본 군인과 군무원, 영유아들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곳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장인 교토(京都)대 미즈노 나오키(水野直樹) 교수는 "북한에 일본인 집단 매장지가 약 70곳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규모 매장지까지 합하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즈노 교수는 앞으로도 북한 측과의 정보교환 및 공동조사를 통해 새 매장지를 발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북한에서 일본인 매장지가 확인된 곳은 5∼6곳 정도로 알려졌다.

앞서 미즈노 교수 등 조사단은 지난달 29일 조희승 북한 사회과학원연구소장의 안내로 일본인 2천400명 이상이 합동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평양 교외의 '용산묘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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