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혼외아들” 보도…채동욱 총장 “모르는 일”
입력 2013.09.06 (08:10)
수정 2013.09.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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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10여년간 혼외관계를 유지한 여성과의 사이에 아들을 둔 사실을 숨겨왔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채 총장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근무할 당시인 1999년쯤 만난 여성과의 사이에서 11살된 아들을 두고 있고, 이 아들이 지난 달 3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어 해당 보도와 관련해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처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영의 직무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채 총장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근무할 당시인 1999년쯤 만난 여성과의 사이에서 11살된 아들을 두고 있고, 이 아들이 지난 달 3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어 해당 보도와 관련해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처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영의 직무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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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혼외아들” 보도…채동욱 총장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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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08:10:18
- 수정2013-09-06 08:58:14
채동욱 검찰총장이 10여년간 혼외관계를 유지한 여성과의 사이에 아들을 둔 사실을 숨겨왔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채 총장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근무할 당시인 1999년쯤 만난 여성과의 사이에서 11살된 아들을 두고 있고, 이 아들이 지난 달 3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어 해당 보도와 관련해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처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영의 직무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채 총장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근무할 당시인 1999년쯤 만난 여성과의 사이에서 11살된 아들을 두고 있고, 이 아들이 지난 달 3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채 총장은 이어 해당 보도와 관련해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처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영의 직무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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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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