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日 수산물, 안전에 의문 남으면 수입 중단해야”

입력 2013.09.06 (08:27) 수정 2013.09.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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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일본 정부가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해 충실하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안전에 조금이라도 의문이 남으면 수입 중단 확대 등 강력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와의 당정협의에서 추석을 맞아 수산물 제수용품을 준비를 앞두고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강력한 대책만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위장도 일본산 수산물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눈치 보지 말고 바로 수입중단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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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日 수산물, 안전에 의문 남으면 수입 중단해야”
    • 입력 2013-09-06 08:27:00
    • 수정2013-09-06 09:32:28
    정치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일본 정부가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해 충실하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안전에 조금이라도 의문이 남으면 수입 중단 확대 등 강력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와의 당정협의에서 추석을 맞아 수산물 제수용품을 준비를 앞두고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강력한 대책만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위장도 일본산 수산물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눈치 보지 말고 바로 수입중단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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