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곡면형 UHD TV 잇따라 공개
입력 2013.09.06 (08:32)
수정 2013.09.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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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이파)에서 초고해상도의 곡면 UHD TV를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새벽 세계 최초로 곡면형 55인치 UHD TV를 공개한 데 이어, LG 전자는 오늘 오후 세계 최대 크기인 77인치형의 곡면 UHD 올레드 TV를 선보였습니다.
곡면 TV는 화면이 시청자 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져 어느 위치에서 TV를 보더라도 왜곡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새벽 세계 최초로 곡면형 55인치 UHD TV를 공개한 데 이어, LG 전자는 오늘 오후 세계 최대 크기인 77인치형의 곡면 UHD 올레드 TV를 선보였습니다.
곡면 TV는 화면이 시청자 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져 어느 위치에서 TV를 보더라도 왜곡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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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LG전자, 곡면형 UHD TV 잇따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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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08:32:33
- 수정2013-09-06 19:00:08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이파)에서 초고해상도의 곡면 UHD TV를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새벽 세계 최초로 곡면형 55인치 UHD TV를 공개한 데 이어, LG 전자는 오늘 오후 세계 최대 크기인 77인치형의 곡면 UHD 올레드 TV를 선보였습니다.
곡면 TV는 화면이 시청자 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져 어느 위치에서 TV를 보더라도 왜곡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새벽 세계 최초로 곡면형 55인치 UHD TV를 공개한 데 이어, LG 전자는 오늘 오후 세계 최대 크기인 77인치형의 곡면 UHD 올레드 TV를 선보였습니다.
곡면 TV는 화면이 시청자 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져 어느 위치에서 TV를 보더라도 왜곡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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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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