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과 코트라는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출액 1억 달러가 넘는 중국 우량 바이어 17개 사와 국내 6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코트라는 중국 조달시장 규모가 지난 2011년 1조 위안, 우리 돈 180조 원을 넘어섰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시설공사 분야라며 이번 상담회에 시설공사용 건축자재 전문 바이어와 수처리 발주처 등을 중점 유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트라는 또 정부조달협정과 함께 한중 FTA가 타결되면 우리 기업이 중국 정부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길이 열릴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진출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중국 조달시장 규모가 지난 2011년 1조 위안, 우리 돈 180조 원을 넘어섰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시설공사 분야라며 이번 상담회에 시설공사용 건축자재 전문 바이어와 수처리 발주처 등을 중점 유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트라는 또 정부조달협정과 함께 한중 FTA가 타결되면 우리 기업이 중국 정부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길이 열릴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진출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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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조 중국 조달시장’ 진출전략 상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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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09:49:25
조달청과 코트라는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출액 1억 달러가 넘는 중국 우량 바이어 17개 사와 국내 6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코트라는 중국 조달시장 규모가 지난 2011년 1조 위안, 우리 돈 180조 원을 넘어섰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시설공사 분야라며 이번 상담회에 시설공사용 건축자재 전문 바이어와 수처리 발주처 등을 중점 유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트라는 또 정부조달협정과 함께 한중 FTA가 타결되면 우리 기업이 중국 정부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길이 열릴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진출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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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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