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위한 현지 실사 완료

입력 2013.09.06 (09:54) 수정 2013.09.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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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지난 1일부터 닷새동안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주관으로 남한산성의 유산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지 실시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 청취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적협의회 현지실사는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내년 6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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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위한 현지 실사 완료
    • 입력 2013-09-06 09:54:26
    • 수정2013-09-06 14:12:14
    문화
남한산성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지난 1일부터 닷새동안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주관으로 남한산성의 유산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지 실시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 청취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적협의회 현지실사는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내년 6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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