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에 이념 논쟁 붙이는 것은 소모적”
입력 2013.09.06 (10:22)
수정 2013.09.06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역사 교과서에 해묵은 좌우 이념논쟁을 붙이는 것은 소모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교과서에 오류나 왜곡이 있으면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해 시정토록 하는게 국회의 역할이라면서 민주당에 자중자애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검정을 통과한 8종의 교과서 중 7종이 좌편향이라고 주장하고, 전교조와 민주당이 유독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만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산업화를 부정하는 왜곡된 인식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교과서에 오류나 왜곡이 있으면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해 시정토록 하는게 국회의 역할이라면서 민주당에 자중자애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검정을 통과한 8종의 교과서 중 7종이 좌편향이라고 주장하고, 전교조와 민주당이 유독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만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산업화를 부정하는 왜곡된 인식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사 교과서에 이념 논쟁 붙이는 것은 소모적”
-
- 입력 2013-09-06 10:22:42
- 수정2013-09-06 10:27:11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역사 교과서에 해묵은 좌우 이념논쟁을 붙이는 것은 소모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교과서에 오류나 왜곡이 있으면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해 시정토록 하는게 국회의 역할이라면서 민주당에 자중자애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검정을 통과한 8종의 교과서 중 7종이 좌편향이라고 주장하고, 전교조와 민주당이 유독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만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산업화를 부정하는 왜곡된 인식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교과서에 오류나 왜곡이 있으면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해 시정토록 하는게 국회의 역할이라면서 민주당에 자중자애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검정을 통과한 8종의 교과서 중 7종이 좌편향이라고 주장하고, 전교조와 민주당이 유독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만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산업화를 부정하는 왜곡된 인식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