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주가조작’ 65억 원 부당 이득 40대 기소

입력 2013.09.06 (10:38) 수정 2013.09.06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주범인 배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한달 동안 주식회사 쌍방울의 주가를 천여 차례에 걸쳐 조작하고 65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전직 쌍방울 임원 4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으며, 달아난 주범 배 씨를 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쌍방울 주가조작’ 65억 원 부당 이득 40대 기소
    • 입력 2013-09-06 10:38:10
    • 수정2013-09-06 10:45:45
    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주범인 배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한달 동안 주식회사 쌍방울의 주가를 천여 차례에 걸쳐 조작하고 65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전직 쌍방울 임원 4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으며, 달아난 주범 배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