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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 무릎 부상…한국전 출전 불투명
입력 2013.09.06 (12:00) 연합뉴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공격의 핵'인 마리오 만주키치(27·바이에른 뮌헨)가 한국과의 평가전에 출장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로아티아 신문 유타르니 리스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만주키치가 고통스러운 무릎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만주키치는 지난달 31일 열린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경기 중 무릎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만주키치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검사 결과 대단한 문제는 없었고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질 것"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6일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 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마치고 방한해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만주키치의 부상이 가벼운 정도라고 하더라도 올 시즌 뮌헨과 대표팀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그가 이동 거리가 긴 한국까지 와서 경기를 뛰는 모험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결장하면 그동안 공격진과 견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홍명보호(號) 수비진이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전에서 받을 '테스트'의 강도도 다소 약해질 수밖에 없다.

크로아티아의 전력은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표팀이 경험한 상대 중에 가장 강하다.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뮌헨의 핵심 공격수로 뛰며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컵 대회에서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총 40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도 5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2골 1도움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 만주키치, 무릎 부상…한국전 출전 불투명
    • 입력 2013-09-06 12:00:36
    연합뉴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공격의 핵'인 마리오 만주키치(27·바이에른 뮌헨)가 한국과의 평가전에 출장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로아티아 신문 유타르니 리스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만주키치가 고통스러운 무릎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만주키치는 지난달 31일 열린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경기 중 무릎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만주키치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검사 결과 대단한 문제는 없었고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질 것"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6일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 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마치고 방한해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만주키치의 부상이 가벼운 정도라고 하더라도 올 시즌 뮌헨과 대표팀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그가 이동 거리가 긴 한국까지 와서 경기를 뛰는 모험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결장하면 그동안 공격진과 견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홍명보호(號) 수비진이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전에서 받을 '테스트'의 강도도 다소 약해질 수밖에 없다.

크로아티아의 전력은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표팀이 경험한 상대 중에 가장 강하다.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뮌헨의 핵심 공격수로 뛰며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컵 대회에서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총 40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도 5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2골 1도움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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