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약류 사범 4,026명 검거
입력 2013.09.06 (12:00)
수정 2013.09.06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들어 필로폰 등 마약류를 사고 팔다 4천여명이 검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올해들어 마약류 사범 4천 26명을 검거해 9백 명을 구속하고, 3천 1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급사범은 천 618명이고 투약사범은 2천 40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9%와 15%씩 증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최근들어 인터넷과 국제 특송 화물을 이용한 밀거래가 늘고 있다며 인터넷 밀거래 사범이 지난해 31명에서 올해 371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올해들어 마약류 사범 4천 26명을 검거해 9백 명을 구속하고, 3천 1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급사범은 천 618명이고 투약사범은 2천 40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9%와 15%씩 증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최근들어 인터넷과 국제 특송 화물을 이용한 밀거래가 늘고 있다며 인터넷 밀거래 사범이 지난해 31명에서 올해 371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마약류 사범 4,026명 검거
-
- 입력 2013-09-06 12:00:55
- 수정2013-09-06 14:08:11
올해들어 필로폰 등 마약류를 사고 팔다 4천여명이 검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올해들어 마약류 사범 4천 26명을 검거해 9백 명을 구속하고, 3천 1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급사범은 천 618명이고 투약사범은 2천 40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9%와 15%씩 증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최근들어 인터넷과 국제 특송 화물을 이용한 밀거래가 늘고 있다며 인터넷 밀거래 사범이 지난해 31명에서 올해 371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올해들어 마약류 사범 4천 26명을 검거해 9백 명을 구속하고, 3천 1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급사범은 천 618명이고 투약사범은 2천 40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9%와 15%씩 증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최근들어 인터넷과 국제 특송 화물을 이용한 밀거래가 늘고 있다며 인터넷 밀거래 사범이 지난해 31명에서 올해 371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이광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