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지시간으로 5일 전기기술자 파업에 따른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남아공 최대 경제지구인 요하네스버그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도시전력요하네스버그'는 이번 정전이 최장 3일간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전력 측은 '불안정한 전력 상황 개선'을 이유로 이달 초부터 근로자들에게 추가 야간 근무를 지시한 것이 반발을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현지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남아공 최대 경제지구인 요하네스버그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도시전력요하네스버그'는 이번 정전이 최장 3일간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전력 측은 '불안정한 전력 상황 개선'을 이유로 이달 초부터 근로자들에게 추가 야간 근무를 지시한 것이 반발을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현지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대규모 정전사태
-
- 입력 2013-09-06 12:59:17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지시간으로 5일 전기기술자 파업에 따른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남아공 최대 경제지구인 요하네스버그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도시전력요하네스버그'는 이번 정전이 최장 3일간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전력 측은 '불안정한 전력 상황 개선'을 이유로 이달 초부터 근로자들에게 추가 야간 근무를 지시한 것이 반발을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현지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