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사장 “2015년까지 생활 가전분야 세계 1위”

삼성전자가 2015년까지 생활가전 분야 세계 1위와 세계 TV 시장 10년 연속 1위를 하고 2017년까지 프린터·복합기 부문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은 유럽 가전 전시회, IFA 개막을 앞두고 독일 베를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적인 투자로 사업을 키워가겠다며 이러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윤 사장은 제품기획과 유통과의 관계 등이 현재로서는 예상대로 가고 있다며 모든 제품 수요를 파악하고 필요한 제품 만들어서 적절한 가격에 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