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노린 인터넷 사기 주의”

입력 2013.09.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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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을 통한 상품권이나 열차 승차권 사기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추석을 전후해 2주 동안 인터넷을 통해 할인된 상품권이나 열차 승차권 등을 판매한다며 돈만 가로챈 피해 사례가 모두 89건이었다며 올해 추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추석 이벤트나 무료 쿠폰 등의 내용으로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보내 인터넷 접속을 유도한 뒤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범죄도 늘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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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대목 노린 인터넷 사기 주의”
    • 입력 2013-09-06 15:50:20
    사회
경찰이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을 통한 상품권이나 열차 승차권 사기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추석을 전후해 2주 동안 인터넷을 통해 할인된 상품권이나 열차 승차권 등을 판매한다며 돈만 가로챈 피해 사례가 모두 89건이었다며 올해 추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추석 이벤트나 무료 쿠폰 등의 내용으로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보내 인터넷 접속을 유도한 뒤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범죄도 늘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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