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지방채 발행으로 무상보육 예산을 보충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에 대해 새누리당이 정략적이라고 비판한 것은 비겁하고, 상식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선거 때 무리한 공약을 해놓고 이제 와서 지방 정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도 모자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공약을 지킬 의지가 있다면 국고 보조금 비율을 올리기 위한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선거 때 무리한 공약을 해놓고 이제 와서 지방 정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도 모자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공약을 지킬 의지가 있다면 국고 보조금 비율을 올리기 위한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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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새누리당, 무상 보육 관련 비판 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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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15:50:21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지방채 발행으로 무상보육 예산을 보충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에 대해 새누리당이 정략적이라고 비판한 것은 비겁하고, 상식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선거 때 무리한 공약을 해놓고 이제 와서 지방 정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도 모자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공약을 지킬 의지가 있다면 국고 보조금 비율을 올리기 위한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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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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