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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주변 8개현 ‘모든 수산물’ 수입금지
입력 2013.09.06 (15:57) 수정 2013.09.07 (15:31) 오늘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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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지역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의 잇따른 유출로 국민의 불안이 매우 커졌기 때문입니다.

김가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을 수입금지하는 특별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와 오늘 당·정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바라키와 치바 등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과 상관없이 국내 유통이 전면금지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들 지역의 50개 수산물에 대해서만 수입이 금지돼왔습니다.

정부는 또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이외 지역의 수산물과 축산물에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플루토늄 등 기타 핵종에 대한 비오염 검사 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상황에 대한 국민 우려가 매우 커지면서 이 같은 방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생성되는 사실이 확인돼 일본 정부가 제공한 자료만으로는 향후 사태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 후쿠시마 주변 8개현 ‘모든 수산물’ 수입금지
    • 입력 2013-09-06 16:07:30
    • 수정2013-09-07 15:31:54
    오늘의 경제
<앵커 멘트>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지역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의 잇따른 유출로 국민의 불안이 매우 커졌기 때문입니다.

김가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을 수입금지하는 특별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와 오늘 당·정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바라키와 치바 등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과 상관없이 국내 유통이 전면금지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들 지역의 50개 수산물에 대해서만 수입이 금지돼왔습니다.

정부는 또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이외 지역의 수산물과 축산물에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플루토늄 등 기타 핵종에 대한 비오염 검사 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상황에 대한 국민 우려가 매우 커지면서 이 같은 방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생성되는 사실이 확인돼 일본 정부가 제공한 자료만으로는 향후 사태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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